Department of Physics,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경북대학교 물리학과
2012년에 힉스입자가 발견됨으로써 드디어 입자물리학에서의 표준모형이 완성되었다. 하지만 표준모형 내에서는 중성미자의 질량과 진동, 우주의 암흑물질, 암흑에너지, 물질-반물질 비대칭성 등을 설명하지 못하므로 표준모형을 넘어서는 새로운 물리법칙이 존재해야 한다. 본 강연에서는 힉스입자 발견 이후의 입자물리학의 방향에 대해서 암흑물질을 위주로 해서 살펴볼 예정이다.